최희 '4년전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희.jpg
▲ 최희 야구선수 대시 고백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야구여신' 최희가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멤버들의 끈질긴 질문을 받았다.

멤버들은 "최희는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며 '야구여신'으로 유명했던 당시 야구선수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지 않느냐고 캐물었다.



최희는 "4년 전, 당시 활약했던 투수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희는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해주며 다가왔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았다. 지금은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상대방이 누군지 알 것 같다"며 몇몇 야구선수의 이름을 이야기해 최희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경인일보 포토

이명규기자

lmgwd@kyeongin.com

이명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