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부인 한수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에서 유재석은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 한 거냐?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부인 한수민에 대해 "얘기 안 하겠다. 또 화제 될 것 같다"면서도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아내가 나랑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은 스타일"이라며 "우리 가게에서 지나가던 손님한테 '내가 박명수 아내'라고 소개하더라"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박명수는 "아내와 우리 가족은 방송 생각이 없다. 방송 보다는 광고가 좋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에는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대한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어깨를 살짝 넘는 생머리를 한 한수민 씨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세련미 지성미를 뽐내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아내 한수민, 명수형 복받았다" ,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박명수 너무 부러워" , "박명수 아내 한수민, 박명수 결혼 100점" 등 다양한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한수민 씨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민서양을 두고 있다.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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