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태양앓이 '태양삼촌 좋아~' 타블로 절망

12.jpg
▲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태양앓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하루가 아빠 타블로를 제치고 태양에게 푹 빠져버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6회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는 지난 주에 이어, 자신의 집에 방문한 가수 태양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명실공히 'GD바라기'로 소문난 하루가 태양 삼촌의 자상한 매너에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겨 버리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하루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양의 필살기는 바로 로맨틱 매너의 정석인 ‘신발끈 매주기’였다.



태양은 하루와 손을 잡고 나란히 걷다가, 하루의 신발끈이 풀어진 것을 발견하자마자 곧장 발걸음을 멈춰 무릎을 꿇고, 하루의 신발끈을 매주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하루는 쑥스러운 표정으로 애꿎은 먼산만 바라보며 수줍은 소녀로 돌변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특히 “하루야 삼촌 좋아?”라고 묻는 태양의 물음에, 단 0.1초도 주저함 없이 “응!”하고 대답하며 밀당 없는 깜찍한 애정표현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태양앓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루, 태양 오빠한테 정말 푹 빠졌네”, “하루의 마음 사로잡은 신발끈 매기” , “하루 태양앓이에 타블로 질투작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