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깜짝MC로 합류 '공백기 이유? 엄마 암 판정 때문'

이본.jpg
▲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토토가' 방송인 이본이 공백기 이유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0년대 스타들이 총출동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토토가'에서는 방송인 이본이 깜짝MC를 맡았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본은 "문 밖을 나가기가 마음이 이상하다. 그 때 그 추억으로 돌아가는 거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본은 4~5년 간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 "사실 데뷔하고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면서 "힘들어서 유럽여행을 길게 떠났다 와보니까 엄마가 암 판정을 받았다. 이때가 효도할 때인 것 같아서 병간호 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본은 무대에 올라 90년대를 함께 한 스타들을 보고 반가움의 눈물을 쏟았다.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