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기대상. 배우 김현주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
이날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많은 화제를 모았던 KBS 드라마의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는 KBS1 '정도전'의 두 주인공 조재현과 유동근이다.
'정도전'은 올 한 해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조재현과 유동근은 각각 정도전, 이성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유동근은 현재 시청률 40% 고지를 넘어선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흥행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조재현은 이미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어 팽팽한 승부가 예측된다.
한편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이 진행을 맡은 '2014 K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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