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기자의 리얼영상

[강승호기자의 리얼영상]다비치 강민경, '노래듣고 옛사랑에게 전화 올 수도'

여성듀오 다비치가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비치 쇼케이스 'DAVICHI HUG'가 열렸다.

이날 MC딩동의 사회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는 다비치 멤버 이해리, 강민경이 참석했다.

다비치의 새 앨범 'DAVICHI HUG'에는 더블 타이틀곡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를 비롯해 '두 여자의 방', 이해리, 강민경이 각각 작사작곡에 참여한 '너에게', '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또 운다 또'는 연인의 헤어지자는 말에 전하지 못한 진심과 눈물을 의인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강민경과 이해리의 보컬이 드라마틱하게 고조되는 다비치표 발라드다.

또한 '행복해서 미안해'는 따뜻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이별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자신과 마주하며 느끼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컴백한 다비치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인일보 포토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