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정남기)은 29일 제174회(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갖고 지역기획보도부문에 경인일보의 '생떼공화국 시리즈'(지역사회부 윤재준·한상근·김진태·강주형기자, 사회부 왕정식기자, 사진부 김종택기자) 등 8편을 선정, 발표했다. <명단 15면>
본보는 '생떼공화국 시리즈'를 통해 경기도에서 진행중인 시화호 개발과 각종 택지개발을 둘러싸고 보상금을 노리고 위장전입한 투기세력의 실태와 수법 등을 집중 취재,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특히 투기세력의 잠입으로 1년새 1명의 토지주가 250여명으로 분할되는 투기과정을 상세히 보도, 당국의 단속을 이끌어내는 등 언론의 순기능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본보는 '생떼공화국 시리즈'를 통해 경기도에서 진행중인 시화호 개발과 각종 택지개발을 둘러싸고 보상금을 노리고 위장전입한 투기세력의 실태와 수법 등을 집중 취재,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특히 투기세력의 잠입으로 1년새 1명의 토지주가 250여명으로 분할되는 투기과정을 상세히 보도, 당국의 단속을 이끌어내는 등 언론의 순기능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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