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정남기)이 수여하는 제175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10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어느 청각장애인의 죽음'을 보도한 경인일보 지역사회부 김진태·강주형 기자가 지역취재보도부문 기자상을, '땅값부추기는 기획부동산'을 보도한 경제부 이윤희 기자가 지역기획 신문·통신부문 기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어느 청각장애인의 죽음'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청각장애인의 생명까지 앗아간 애달픈 사연으로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고 '땅값부추기는 기획부동산'은 토지를 분할 매각하고 세금 포탈을 일삼는 기획부동산을 생생히 보도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로써 본보는 이번 기자상 수상작 7개 가운데 2개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고, 지난달에 이어 두달 연속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시상식에서 '어느 청각장애인의 죽음'을 보도한 경인일보 지역사회부 김진태·강주형 기자가 지역취재보도부문 기자상을, '땅값부추기는 기획부동산'을 보도한 경제부 이윤희 기자가 지역기획 신문·통신부문 기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어느 청각장애인의 죽음'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청각장애인의 생명까지 앗아간 애달픈 사연으로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고 '땅값부추기는 기획부동산'은 토지를 분할 매각하고 세금 포탈을 일삼는 기획부동산을 생생히 보도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로써 본보는 이번 기자상 수상작 7개 가운데 2개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고, 지난달에 이어 두달 연속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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