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개관기념 세계적연주자들 우표제작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의 얼굴이 담긴 우표가 나왔다.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성남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해 세계적 연주자들의 사진으로 된 우표를 제작했다.

 우표 속 주인공들은 말러 2번의 독보적 해설가인 길버트 카플란을 비롯해 마티아스 괴르네, 이반 피셔, 히사이시 조, 래리 칼튼, 토마추 스탄코, 장영주, 백건우, 금난새 등.
 이들은 모두 성남아트센터 개관 기념 페스티벌(10월14일~12월 25일)에 초청된 연주자들이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신데렐라', 아크로바틱 서커스 '디아볼로'의 공연장면, 성남아트센터 제작 오페라 '파우스트'의 포스터를 담은 우표도 함께 나왔다.
 성남문화재단은 우표를 일반에 판매하지는 않고 성남 시민과 공연예술계 인사, 연주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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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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