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국(47·지방부이사관) 경기도 환경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과천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21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여 국장은 “중앙정부 및 도와 시·군에서 모두 근무를 해 보았고 지역에서 일해 달라는 지인들의 권유도 있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