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업소였던 도문화예술회관이 1일 재단법인 '경기도 문화의 전당(사장·홍사종)'으로 새출발했다.
문화의 전당은 이날부터 수원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건물과 4개 도립예술단, 다음달 1일 개관되는 용인도립국악당 등을 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관리하게 된다.
재단법인 문화의 전당은 이사회와 감사, 사장을 두고 있으며 사장아래 행정지원본부, 공연사업본부, 국악당운영본부 등 3개 본부로 구성돼 있다.
도는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같은해 12월 문화예술회관의 재단법인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문화의 전당은 이날부터 수원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건물과 4개 도립예술단, 다음달 1일 개관되는 용인도립국악당 등을 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관리하게 된다.
재단법인 문화의 전당은 이사회와 감사, 사장을 두고 있으며 사장아래 행정지원본부, 공연사업본부, 국악당운영본부 등 3개 본부로 구성돼 있다.
도는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같은해 12월 문화예술회관의 재단법인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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