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10.04㎞, 5㎞ 및 2.5㎞ 코스로 진행된 마라톤과 걷기 대회를 통해 희망 레이스를 펼쳤다. 또, 이날 100여 명 천사기동봉사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봉사, 보일러 수리, 청소, 건강검진, 생필품 전달 등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규웅 본부장은 동두천에서 시작된 천사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돼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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