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반대” 대통령 마주한 새정치

박 대통령,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YONHAP NO-1037>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동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국정교과서 반대, 민생우선’ 인쇄물을 노트북에 붙인 채 듣고 있다. 대통령이 취임 이후 3년 연속 직접 시정연설을 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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