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장학철·최성희 교수 연구 업적 설원학술상·연구본상 수상

분당서울대학교병원_내분비내과_장학철,_최성희_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이철희)는 내분비내과 장학철 교수와 최성희 교수가 최근 학계로부터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설원학술상’과 ‘연구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장 교수가 수상한 ‘설원학술상’은 서울의대 내과 교수를 역임한 故 설원 김응진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당뇨병 연구에 업적을 남기고 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장 교수는 당뇨병 분야에서 제1 저자와 교신저자로 연구한 58편의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논문을 포함해 총 170편의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발전을 위해 교육위원회와 간행위원회, 학술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2008년부터 2년간 식품영양 이사를, 2014년부터 무임소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여러 학회와 협력해 당뇨병 식품교환표 활동지침을 개정했다.

최 교수는 최근 3년간 SCI논문 50여편을 출간했으며 ‘이소성지방의 구성을 밝히는 리피도믹스 연구’를 통해 연구 능력을 인정받고 대한내분비학회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 ‘연구본상’을 받았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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