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9대 국회의원 상임위 출석률’(2015년 9월 30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재선의 정 의원과 3선의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 단 두명 만이 상임위 회의 100% 출석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기본에 충실하고 가장 성실한 정치인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오직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별로는 초선의원 152명의 출석률은 82.3%였고, 재선의원(67명)은 84.4%로 가장 높았다.
/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