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학교들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학생 중심의 진로 교육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28일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개인별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5 전국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중·고교 최우수작을 비롯한 경기 지역 학교 47곳이 입상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 분과 중학교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수원 연무중학교는 국어 수업과 진로를 연계해 나만의 미래 행복 지도 그리기라는 내용의 ‘국어 속 자·수·성·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국어 시간을 활용해 나와 우리 - 나 알아가기(스스로 자·自), 직업 세계와 직업가치, 길 찾아가기(찾을 수·搜), 국어 시간에 그리는 미래 행복 지도와 꿈 이뤄가기(이룰 성·成), 진로 더하기(더할 가·加)를 하며 꿈을 키웠다.
개인분과 고등학교 최우수 용인 죽전고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시간을 활용해 ‘진로 BASIC 활동으로 꿈빛 날개를 달고 비상하자’는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진로와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SCEP(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에는 성남 영성중학교·화성 정남중학교의·화성 봉담초등학교·성남 장안초등학교의 ‘온 마을 꿈 맞춤 프로젝트 적용을 통한 꿈둥이들의 P&R&I&D&E 성장시키기’가 입상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28일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개인별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5 전국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중·고교 최우수작을 비롯한 경기 지역 학교 47곳이 입상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 분과 중학교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수원 연무중학교는 국어 수업과 진로를 연계해 나만의 미래 행복 지도 그리기라는 내용의 ‘국어 속 자·수·성·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국어 시간을 활용해 나와 우리 - 나 알아가기(스스로 자·自), 직업 세계와 직업가치, 길 찾아가기(찾을 수·搜), 국어 시간에 그리는 미래 행복 지도와 꿈 이뤄가기(이룰 성·成), 진로 더하기(더할 가·加)를 하며 꿈을 키웠다.
개인분과 고등학교 최우수 용인 죽전고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시간을 활용해 ‘진로 BASIC 활동으로 꿈빛 날개를 달고 비상하자’는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진로와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SCEP(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에는 성남 영성중학교·화성 정남중학교의·화성 봉담초등학교·성남 장안초등학교의 ‘온 마을 꿈 맞춤 프로젝트 적용을 통한 꿈둥이들의 P&R&I&D&E 성장시키기’가 입상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