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1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테러·녹조등 15개 추가
입력 2016-01-20 23:00
수정 2016-01-20 23: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6-01-21 3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대테러와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이 '2016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에 포함됐다.
도는 20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자연(10)과 사회재난(23), 안전관리(28) 등 3개 분야 모두 61개 유형별 안전대비책을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자연과 사회재난, 감염병, 국지도발 등 4개 분야 59개 유형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세웠었다.
도는 최근 상황에 맞게 대테러,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 신규 15개 유형을 안전관리계획 대상에 추가했다. 사고 발생이 적은 번지점프, 스키장 등 13개 유형은 제외했다. 판교환풍구 붕괴,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 등 대형복합재난과 메르스 등 감염병에 대한 대책도 강화됐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0월 지역거점병원과 보건소 등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대응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
도는 20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자연(10)과 사회재난(23), 안전관리(28) 등 3개 분야 모두 61개 유형별 안전대비책을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자연과 사회재난, 감염병, 국지도발 등 4개 분야 59개 유형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세웠었다.
도는 최근 상황에 맞게 대테러,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 신규 15개 유형을 안전관리계획 대상에 추가했다. 사고 발생이 적은 번지점프, 스키장 등 13개 유형은 제외했다. 판교환풍구 붕괴,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 등 대형복합재난과 메르스 등 감염병에 대한 대책도 강화됐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0월 지역거점병원과 보건소 등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대응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