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4·13 총선 나도, 도전합니다]박철수, "4·8호선 조기개통 살고싶은 도시 만들것"

박철수 출마회견

박철수(40·사진) 변호사가 25일 남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4호선, 8호선 조기 개통을 위해 철도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과 능력있는 리더십이 절실하다"면서 "남양주 철도와 교통을 잘 아는 제가 조기 개통을 책임지겠다. 모두가 이사 오고 싶은 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변호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박기춘 의원의 철도분야 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4호선·8호선 사업 추진과정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기자회견에는 송낙영·이정애 경기도의원, 이창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박유희·이창희·정진춘·박영희 의원, 이병로 전 진접오남 호남도민회장, 조효식 광릉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함께 했다.

/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

김순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