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공모한 사업은 '부대지개(부대찌개+무지개)'라는 사업으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식인 부대찌개처럼 주변에 항상 있으나 무관심했던 문화예술자원을 발굴해 발전시키겠다는 목적을 띠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6천500만원을 지원받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주한미군 클럽 1세대 음악가를 발굴해 육성하는 '턴 테이블'(Turn Table)과 청소년 시각공모전 '무지개의 눈'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공모한 사업은 '부대지개(부대찌개+무지개)'라는 사업으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식인 부대찌개처럼 주변에 항상 있으나 무관심했던 문화예술자원을 발굴해 발전시키겠다는 목적을 띠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6천500만원을 지원받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주한미군 클럽 1세대 음악가를 발굴해 육성하는 '턴 테이블'(Turn Table)과 청소년 시각공모전 '무지개의 눈'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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