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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은 15일 시청 집무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시장은 "어려 곳에서 늘 만날 수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다"며 "작은 나눔일지라도 이러한 희망이 모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모금기은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시는 10일 기준으로 6천667만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