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자신의 어깨에 기댄 소유진에 선을 그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미정(소유진 분)이 상태(안재욱 분)의 어깨에 기대 잠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상태와 함께 병원에서 새벽까지 함께 화보사진을 고르다가 자신도 모르게 이상태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상태는 미정의 스킨십에 설렜지만 "일을 하다 보니 어쩌다가 내 어깨를 잠깐 빌린 게 나쁜 일도 아니고, 내가 친절을 못 베풀 일도 아니지만 저는 가정이 있는 남자다. 죄송하다"라며 일어섰다.
하지만 잠에서 깬 미정은 "제가 짐승도 아니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시네요. 갑자기 추워지네요. 빨리 들어가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졸았던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미정(소유진 분)이 상태(안재욱 분)의 어깨에 기대 잠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상태와 함께 병원에서 새벽까지 함께 화보사진을 고르다가 자신도 모르게 이상태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상태는 미정의 스킨십에 설렜지만 "일을 하다 보니 어쩌다가 내 어깨를 잠깐 빌린 게 나쁜 일도 아니고, 내가 친절을 못 베풀 일도 아니지만 저는 가정이 있는 남자다. 죄송하다"라며 일어섰다.
하지만 잠에서 깬 미정은 "제가 짐승도 아니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시네요. 갑자기 추워지네요. 빨리 들어가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졸았던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