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투자유치 등을 위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유정복 시장은 우선 뉴욕에서 미국 현지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맺고, 시카고로 이동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와 하반기 인천에서 개최하는 국제 부동산박람회 관련 협의를 진행한다.

또 자매도시인 호놀룰루시를 찾아 우호교류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관광산업을 벤치마킹한다. 유정복 시장의 이번 방미일정에는 변주영 시 투자유치담당관 등이 수행한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