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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KBS 제공

'아이가 다섯'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상태(안재욱 분)의 따뜻한 위로를 오해한 미정(소유진 분)은 상태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미정의 말에 상태는 당황하며 미정을 골치 아픈 여자라고 생각한다.

연태(신혜선 분)는 진주(임수향 분)와 태민(안우연 분)이 하는 밀당에 이용돼 단단히 화가나고, 그 화풀이를 때 마침 연락 온 상민(성훈 분)에게 해버린다.

한편 퇴근 중이던 상태는 교통사고가 난 미정을 목격하게 되고 사고를 수습해주다 경찰서에 동행하게 된다.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