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인형 뽑기 데이트에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태(안재욱 분)가 미정(소유진 분)에게 인형을 뽑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인형 뽑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이를 본 상태가 대신 인형을 뽑아줬다. 미정은 손쉽게 인형을 뽑는 상태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이어 상태는 "또 뭐 갖고 싶냐"라고 미정에 물었고 그는 "다 뽑아 주시게요?"라며 미소 지었다.
그렇게 상태가 인형을 4개 뽑자 미정은 상태에게 인형을 나눠주며 "걔 이름은 해피다. 팀장님을 행복하게 해줄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상태는 미정이 준 인형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미정과 지난 일을 회상하는 모습으로 그에 대한 심경변화를 드러냈다.
한편 KBS2 '아이가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태(안재욱 분)가 미정(소유진 분)에게 인형을 뽑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인형 뽑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이를 본 상태가 대신 인형을 뽑아줬다. 미정은 손쉽게 인형을 뽑는 상태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이어 상태는 "또 뭐 갖고 싶냐"라고 미정에 물었고 그는 "다 뽑아 주시게요?"라며 미소 지었다.
그렇게 상태가 인형을 4개 뽑자 미정은 상태에게 인형을 나눠주며 "걔 이름은 해피다. 팀장님을 행복하게 해줄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상태는 미정이 준 인형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미정과 지난 일을 회상하는 모습으로 그에 대한 심경변화를 드러냈다.
한편 KBS2 '아이가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