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에게 좋아한다며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태(안재욱 분)가 미정(소유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상태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깜짝 놀라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저 좋아하는 거 아니시잖아요. 술 많이 드셨어요"라고 도망 가려 했다.
이에 상태는 미정을 붙잡고 "안대리가 아까 왜냐고 물었는데 왜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나랑 너무 달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나랑 상처가 있다는 게 같아서 그런 건지"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안대리 좋아한다. 진심이다. 술기운에 한 행동은 아니었다"며 고백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태(안재욱 분)가 미정(소유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상태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깜짝 놀라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저 좋아하는 거 아니시잖아요. 술 많이 드셨어요"라고 도망 가려 했다.
이에 상태는 미정을 붙잡고 "안대리가 아까 왜냐고 물었는데 왜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나랑 너무 달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나랑 상처가 있다는 게 같아서 그런 건지"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그는 "그렇지만 안대리 좋아한다. 진심이다. 술기운에 한 행동은 아니었다"며 고백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