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에 기습 뽀뽀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미정(소유진 분)이 상태(안재욱)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상태에게 변덕을 부린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이후 상태는 미정을 계단으로 끌고 갔다.
상태는 미정을 벽에 밀친 뒤 "어제부터 왜 그러냐. 원래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여자냐. 어제는 이유 없이 화가 났었고 오늘은 왜 갑자기 화가 풀렸냐"며 물었다.
이에 미정은 천 대리(전세현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한 것을 들었다며 거듭 사과했고, 상태는 "그냥 못 넘어가겠다"며 볼에 뽀뽀를 시켰다.
이어 상태는 미정이 뽀뽀를 하려 다가오자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춰 미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미정(소유진 분)이 상태(안재욱)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상태에게 변덕을 부린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이후 상태는 미정을 계단으로 끌고 갔다.
상태는 미정을 벽에 밀친 뒤 "어제부터 왜 그러냐. 원래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여자냐. 어제는 이유 없이 화가 났었고 오늘은 왜 갑자기 화가 풀렸냐"며 물었다.
이에 미정은 천 대리(전세현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한 것을 들었다며 거듭 사과했고, 상태는 "그냥 못 넘어가겠다"며 볼에 뽀뽀를 시켰다.
이어 상태는 미정이 뽀뽀를 하려 다가오자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춰 미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