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을 위해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태(안재욱 분)가 미정(소유진 분)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상태와 통화를 하던 중 "그렇게 노래를 잘하신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한 번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상태는 "아버지도 참, 직원들 앞에서도 불러본 적 없다"라며 사양했지만, 미정이 재차 요구하자 결국 한쪽 손에 휴대폰을 든 채로 젝스키스의 '커플'을 불렀다.
미정은 앞서 자신이 상태에게 젝스키스의 '커플'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상태의 노래에 감동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태(안재욱 분)가 미정(소유진 분)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정은 상태와 통화를 하던 중 "그렇게 노래를 잘하신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한 번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상태는 "아버지도 참, 직원들 앞에서도 불러본 적 없다"라며 사양했지만, 미정이 재차 요구하자 결국 한쪽 손에 휴대폰을 든 채로 젝스키스의 '커플'을 불렀다.
미정은 앞서 자신이 상태에게 젝스키스의 '커플'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상태의 노래에 감동했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