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참사랑병원(병원장·천영훈)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정신과 의료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전국 45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부문(인력·시설) ▲진료부문(과정·결과) ▲모니터링부문(입원유형·외박일수·재입원율 등)을 평가해 종합점수 85점 이상인 기관을 1등급으로 선정했다. 인천참사랑병원은 모니터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회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천영훈 병원장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환자를 위한 마음을 가진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참사랑병원은 서구보건소로부터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서구치매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상담문의:(032)571-9111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참사랑병원, 정신과 의료적정성평가 '1등급'
심평원, 구조·진료등 평가
입력 2016-05-05 19:15
수정 2016-05-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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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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