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이호석)은 최근 안양 축제기획 꿈의 학교인 '우리동네 오락(樂)실'을 개교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련관 내에서 운영되는 '우리동네 오락(樂)실'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학교와 마을 축제로, 최근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해 진행된 공모사업 '경기 꿈의 학교' 선정에 따라 개교하게 됐다.
'우리동네 오락(樂)실'은 안양 관내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40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청소년축제기획ㆍ운영, 마을 청소년 축제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호석 관장은 "화려한 조명과 음향, 소수 잘나가는 동아리 몇 팀과 초청 연예인이 중심이 되는 축제가 아닌 외형적인 결과보다는 즐거운 과정, 어설픔의 미학, 기다림의 시간 그리고 꿈을 담을 수 있는 과정중심의 활동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031-470-4724)으로 하면 된다.
수련관 내에서 운영되는 '우리동네 오락(樂)실'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학교와 마을 축제로, 최근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해 진행된 공모사업 '경기 꿈의 학교' 선정에 따라 개교하게 됐다.
'우리동네 오락(樂)실'은 안양 관내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40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청소년축제기획ㆍ운영, 마을 청소년 축제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호석 관장은 "화려한 조명과 음향, 소수 잘나가는 동아리 몇 팀과 초청 연예인이 중심이 되는 축제가 아닌 외형적인 결과보다는 즐거운 과정, 어설픔의 미학, 기다림의 시간 그리고 꿈을 담을 수 있는 과정중심의 활동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031-470-4724)으로 하면 된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