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4~26일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음악과 인생을 담은 뮤지컬 '그여름, 동물원'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무대에 올린다.
'그 여름, 동물원'은 실제 이야기와 음악을 바탕으로 한 자화상 같은 뮤지컬이다. '동물원'의 멤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김창기가 故김광석의 기일을 맞아 옛 연습실을 찾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깊은 고뇌와 갈등, 그리고 애정을 현실성 있게 담아내는 한편, 진한 추억의 향기를 전한다.
배우들은 故김광석, 김창기, 박기영, 유준열, 박경찬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캐릭터 내면의 작은 정서까지 표현해낸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그룹 '동물원'의 명곡을 100% 라이브로 연주해 실제 '동물원'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 R석 4만5천원. S석 3만5천원. 14세 이상 관람가. 문의:(031)481-4022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그 여름, 동물원'은 실제 이야기와 음악을 바탕으로 한 자화상 같은 뮤지컬이다. '동물원'의 멤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김창기가 故김광석의 기일을 맞아 옛 연습실을 찾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깊은 고뇌와 갈등, 그리고 애정을 현실성 있게 담아내는 한편, 진한 추억의 향기를 전한다.
배우들은 故김광석, 김창기, 박기영, 유준열, 박경찬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캐릭터 내면의 작은 정서까지 표현해낸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그룹 '동물원'의 명곡을 100% 라이브로 연주해 실제 '동물원'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 R석 4만5천원. S석 3만5천원. 14세 이상 관람가. 문의:(031)481-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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