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4차례 철학자 특강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정재왈)이 평촌아트홀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 개강 10주년을 맞아 포데이 인문학 '철학자에게 행복을 묻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마련했다.

이정일 교수의 진행으로 평촌아트홀 감상교육실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7월 8일 소크라테스편 '감옥에 갇힌 소크라테스는 왜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가'를 시작으로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편 '두 학파간의 행복 비교(7월 15일)', 프로이트편 '문명과 불만에 나타난 프로이트 행복 이해(7월 19일)', 칸트편 '윤리와 행복의 근본 갈등(7월 26일)' 등을 주제로 4일간 이어진다.

참가비는 회당 5천원으로, 네 차례 모두 등록하면 아카데미 10주년 기념품과 함께 평촌아트홀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 3학기 정규강좌(철학강좌) 등록비 5% 할인 혜택을 준다.



전화(031-687-0553) 또는 인터넷(www.ayac.or.kr)을 이용하거나 평촌아트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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