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지난 28일 여주시 상동에 새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식을 거행했다.
'여주 하나님의 교회'는 대지면적 1천998㎡에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유아실, 식당, 시청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구비했다. 강변유원지, 금은모래강변공원 등과 인접한 대로변에 위치해 시민들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이 찾기에도 용이하다.
이날 헌당식에는 여주 뿐 아니라 이천, 광주, 하남 등 인근 지역 성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일예배와 겸한 헌당기념예배설교에서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능이 있다.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라는 말씀도 반드시 성취된다.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70억 모든 인류에게 생명의 진리를 전하자"며 "여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해져 이 성전이 날마다 영의 가족들로 가득 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