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2회 예고]안재욱·소유진, 재혼 후 아이들 갈등에 가족회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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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KBS2 '아이가 다섯' 예고 영상 캡처

'아이가 다섯' 4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재혼으로 갈등을 빚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상태(안재욱 분)와 미정(소우진 분)은 아이들의 불만을 제대로 듣기 위해 가족회의를 열고, 가족노트를 제안한다.



연태(신혜선 분)와 상민(성훈 분)은 이별후유증으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가족들을 걱정시킨다.

진주(임수향 분)는 태민(안우연 분)과 헤어지라는 상민 모(박혜미 분)의 말에 속상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을 쓰려고 결심한다.

한편, 우영(정윤석 분)과 수(조현도 분)는 두 아이가 재혼으로 가족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반 친구의 비아냥에 몸싸움을 하게 된다.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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