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상 재단)이 국내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산업(UP) 창조 오디션' 결선을 월드컵경기장 내 1층 웨딩홀에서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지난 6월 서류 심사 통해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날 열린 최종 오디션에는 서류 심사에서 뽑힌 10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펼쳤고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위원 점수와 도·시민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공개 심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우승한 엑스팀 오션의 '탈부착 가능 제트추진장치'는 심사평에서 "완성도가 높고 사업 추진 간 안정적 유통망이 유지된다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심사위원들과 청중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선정된 상위 5개 팀에게는 총 2천 1백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오디션에 출전한 10개팀은 창업 지원시설 입주, 전문가 창업 교육의 기회 등이 제공된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이제 스포츠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스포츠산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에 최초로 도와 재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창업오디션은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열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