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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40명으로 구성된 인천대 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에서 봉사활동과 한국문화 전파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대 봉사단은 베트남 껀터 지역 등에서 '사랑의 집짓기', '고엽제 피해 장애인 시설 환경정비', '보육원에서 한국문화 공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인천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 시민으로서의 자세와 능력을 높여 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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