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파주 등 전점 최고 30% 추가 할인
원더브라 8일까지 브랜드데이 무려 반값
래시가드 특집전·아동 인기상품전 주목
여름 아이템 가득 스포츠 브랜드 리뉴얼
#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썸머 라스트 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5일부터 15일까지 '썸머 라스트 콜(Summer Last C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주·파주 등 전 점에서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상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새로 입고된 가을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어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전 점에서 원더브라가 5일부터 8일까지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전품목을 50% 할인한다.
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남성 가방을 45~50% 할인하고, 커프스를 55~65% 할인한다. 페라가모는 올해 S/S 상품을 30~50% 할인하며, 레페토는 셀프 포트레이트 브랜드 상품을 35~70%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지난해와 올해 S/S 상품을 기존 35% 할인에 20% 추가 할인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3품목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진은 지난해 S/S 상품을 70~90% 할인하며, 럭키슈에뜨도 같은 해 상품을 60~65% 할인한다.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는 나이스크랍이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 여름/가을 상품을 기존 40~60% 할인에 20% 추가 할인하고 트렌치코트/원피스·블라우스/야상을 각 3만9천/2만9천/9만9천원 특가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 보스가 기존 50~80% 할인율에 5~10%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질샌더가 최고 90% 할인 혜택을 준다. SJSJ는 지난해 S/S 상품을 기존 40~50%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하며, 마이클 코어스는 '핸드백 19만9천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크록스는 지난해와 올해 S/S 상품을 25~50% 할인하고, 2·3족 구매 시 각 10·15% 추가 할인한다. 헌터는 락스프링 아쿠아 슈즈를 2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한편, 전품목을 50% 할인하며 버켄스탁 전품목 30~40% 할인, 디아도라 헤리티지 전품목 9만9천원 균일가 혜택도 마련됐다.
#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핫 썸머'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Hot summer' 대전을 열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7일까지 스포츠/골프 상품군을 합산해 20만~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LG전자 영상가전을 100만~1천만원 이상 구매하면 마찬가지로 5% 상품권을 준다.
1층 잡화 상품군에서는 '샘소나이트'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1일까지 갤러리아 가구 박람회 대전이 마련돼 탬퍼·나비드라텍스·시몬스 브랜드가 진열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갤러리아 단독모델은 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여름철 '핫' 아이템을 위한 5층 스포츠 상품군에서는 컨버스·호즈·프로스펙스가 5일 신규 또는 리뉴얼 오픈한다.
이밖에 아웃도어 래시가드 특집전에서는 아이더 래시가드 베스트를 10만2천원에, 머렐 래시가드는 3만5천4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유아동 여름 인기상품 특가전으로 새르반 스트레치 점퍼 5만400원, 프랜치캣 원피스 4만4천800원, MLB 바람막이 점퍼 4만8천원, 톰키드 아웃도어 9부바지 1만2천원 등의 특가상품도 준비돼있다.
한편 갤러리아 수원점은 오는 25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5만원 미만의 실속 추석선물세트를 전년대비 47개 추가해 총 424개 세트를 선보인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최소 1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을 해 명절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다.
본 판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식품관에 마련된 별도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종태·양동민기자 dolsaem@kyeongin.com·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이미지/아이클릭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