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일본)
/수원월드컵재단 제공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한규택, 이하 재단)은 도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재단은 아시아 스포츠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ISPO Shanghai 2016'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SPORTEC 2016'(사진)에 총 20개사가 참가해 1천392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발표했다.

군포시에 소재한 블루리안은 상하이 ISPO 박람회에서 중국 내 세계적인 수입자동차 회사와 18만 달러의 골프백 제작 계약을 시작으로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기업과도 협의를 마쳤으며, 스포츠 릴렉스 쿨겔 제조업체인 (주)베델코리아도 중국 투자무역회사와 대만에 본사를 둔 스포츠 용품사와 전시장 현지 샘플 계약을 맺기도했다.

일본 도쿄 박람회에 참가한 (주)마이카누는 접이식 보트와 카누를 제조하는 업체로 삿포로, 치바 등에 소재한 일본 업체와 대리점 체결을 완료했으며, (주)뉴스포츠산업은 오키나와현 체육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한규택 사무총장은 "경기도와 재단은 도내 스포츠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스포츠 산업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