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
'아는 형님' 김희철이 백지영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2000년대 초 연예계 무서운 4대천왕 소문이 돌았다"면서 쿨 유리, 룰라 채리나, 백지영, 샵 이지혜를 꼽았다.
백지영이 "왜 서인영은 빼"라고 묻자 이상민은 "네가 1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옛날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라고 변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한 걸그룹이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가니까 누나가 '야 저 X들은 뭔데 인사를 안 하냐'고 하더라"며 "그 친구들한테 너무 심했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2000년대 초 연예계 무서운 4대천왕 소문이 돌았다"면서 쿨 유리, 룰라 채리나, 백지영, 샵 이지혜를 꼽았다.
백지영이 "왜 서인영은 빼"라고 묻자 이상민은 "네가 1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옛날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라고 변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한 걸그룹이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가니까 누나가 '야 저 X들은 뭔데 인사를 안 하냐'고 하더라"며 "그 친구들한테 너무 심했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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