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공부'는 이런 고민으로 마음이 무거운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기존 지침서처럼 '이렇게 해야 한다'를 주입하는 게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정신건강, 행복 추구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팁들을 필자의 육아경험을 기반으로 공감가게 담았다.
책은 아이의 미래, 성장, 행복을 위해 모든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사실 22가지를 실험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종합했다. 세부 분야로는 아이큐, 뇌 발달, 언어발달, 독서, 자기개념, 사고방식부터 호기심, 창의성, 감정, 성격, 스트레스, 양육방식, 행복 등이다.
저자는 범람하는 육아상식을 현실성 있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게 물론 좋지만 모유량이 적어 아이를 충분히 먹이지 못해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식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아이 양육에 대해 오해하고 있거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