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지친 주부를 위한 '세일리스트'

갤러리아百, 추석후 첫주말 브랜드 세일… 명품관 10%·이월 40~70%
입력 2016-09-22 23:03 수정 2016-09-23 00:05
지면 아이콘 지면 2016-09-23 9면
갤러리아백화점은 명절 이후 첫 주말에 맞춰 브랜드 세일과 함께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이번 주말 발망, 쥬세페자노티, 띠어리, 구호, 준지 등 30여개 브랜드가 10% 브랜드데이 세일을 진행(브랜드별 날짜 상이)하고, 스위스 여성의류 브랜드 아크리스가 23일까지 이월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본격적으로 모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웨스트2층 모피 브랜드인 사바띠에는 행사 기간동안 특가상품을 제안하고, 라피에라는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웨스트 3층 팝업 브랜드인 잘루즈(JALOUSE)는 젊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모피 의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수원점에서는 고세·엠비오·온앤온·탠디·소다 등 30여개 브랜드가 10~30%, 1층 럭셔리뷰틱 내 페라가모·끌로에·지방시 등의 명품 브랜드가 5~10% 세일에 들어간다.

8층 이벤트홀에 마련된 '아웃도어 가을 인기상품대전'에는 23일부터 29일까지 노스페이스·K2·아이더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8층 오아시스홀에서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연 1회만 진행하는 비너스 란제리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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