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상임위, 임시회 '발품 의정'

도시건설위등 현안현장 찾아
안양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제225회 임시회 기간에 맞춰 잇따라 현안 현장을 방문하는 등 잰걸음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김선화)는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덕천지구 재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덕천지구는 안양7동 148의 1 일원 연면적 25만7천590㎡에 최대 35층 규모의 4천250세대를 건축하는 전국 최대 주택재개발사업지로 11월 1일 입주 예정이다.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김필여)도 지난 27일 2016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관련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어린이 급식 식단개발 및 위생, 안전관리 컨설팅 등에 대한 현황을 듣고 시설 견학을 했다.

지난 2013년 11월 안양대학교에 위탁돼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시가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급식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음경택)도 지난 27일 안양시 재난안전체험관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시민들이 재난을 체험할 수 있는 상시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국내 최대 안전테마파크시설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운영 중인 재난예방체험 및 교육을 벤치마킹할 것을 건의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김종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