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한글날 맞아 풍성한 '한글사랑 프로그램' 마련

세종대왕 한글로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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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7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대왕,한글로 노래하다'정기공연을 펼칠 세종국악관현악단.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9일 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다채로운 한글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7일에는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정기공연 '세종대왕, 한글로 노래하다'가 진행된다.

세종대왕의 여민동락(與民同樂) 정신을 이어받아 숙명여대 김경희 교수의 지휘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창작관현악 '뿌리 깊은 나무'를 연주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를 배경으로 색동어머니회의 구연동화 '구렁덩덩 신선비'가 박진아 아티스트의 샌드애니메이션과 어우러진 무대도 마련된다.



군포시여성회관에서는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한글교실 수강생들의 시화 전시회가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군포시평생학습원에서는 '한글, 날아오르다' 전시회가 14일까지 평생학습축제에서 시민들이 제작한 '한글사랑 전통한지 연' 60여 작품도 선보인다.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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