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는 12일 쉬즈메디병원(병원장·이기호)에 경기도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명패를 받은 쉬즈메디병원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경기도적십자사와 결연된 7천여 위기의 가정에 희망을 전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된다.
쉬즈메디병원 관계자는 "경기 남부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위해 기관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쉬즈메디병원도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 분야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