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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다비치 트위터

돌아온 여성 듀오 다비치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13일 공개된 다비치의 새 미니앨범 '50 X HALF'(하프 바이 하프)의 더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은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등 국내 8개 실시간 음원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타이틀곡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역시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은 순수한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다비치표 중독 발라드로, 그동안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편지' 등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 전해성과 다시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타이틀곡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으로 표현한 힐링 발라드 넘버로, 그간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정기고X소유 '썸',다비치 '두 사랑' 등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XEPY가 작업에 참여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