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201000199200008351.jpg
주간아이돌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주간아이돌'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태권도 유단자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오아이의 미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소미는 태권도 3단을 딴 사실을 공개하며 "나이가 안 돼서 4단을 못 땄다"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어렸을 때 '인간극장' 같은 데 출연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드림팀'에 출연했다"고 정정했다.

이어 전소미는 유단자다운 멋진 발차기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도연은 과거 학교 치어리더 단장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