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7일 북미·유럽 19개 국가 위주로 구성된 200여 명의 해외성도를 맞이했다. 횟수론 70회차 방문단이다.
방문단은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여장을 푼 뒤, 대전·서울·경기·인천 등 국내 주요지역 곳곳을 탐방할 계획이다.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이 있는 판교 신도시의 첨단산업 연구단지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인천낙섬교회가 있는 인천의 송도국제도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N서울타워 등도 견학한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