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와 한국도시가스협회, 그리고 전국 34개 도시가스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8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11월28일~12월4일)'을 맞아 전국에서 사회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시행된 이번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대표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사장 및 이가원 부사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구자철 회장, 수도권 도시가스사장단을 비롯해 인천도시가스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절골마을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레인지·연탄·생필품 등을 기증하고 난방기기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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