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단체사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는 12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효율적인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자문위원회'는 경기도민과 적십자사를 연결하는 소통메신저 역할과 함께 적십자사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게 됐다.

경기도의회 의원 11명으로 구성된 사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에 박창순(민·성남2) 도의원을, 부위원장에 이현호(새·이천1)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사업발전과 운영에 필요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