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 기업 ㈜고려진공안전,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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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진공안전의 기부물품 기증식. /양주시 제공

양주시 사회적 기업 ㈜고려진공안전(대표·김광자)은 13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부물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려진공안전은 이날 귤 2천상자와 라면 2천상자 등 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내 불우이웃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2010년 12월 양주시 제1호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고려진공안전은 그동안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매년 성금과 장학금, 현물 기부 등을 통해 나눔 기부를 실천해 왔다.



이를 위해 2012년에는 겨울 내의 1천벌, 2013년 귤 3천상자와 라면 1천상자, 2014년 쌀 200포대, 지난해에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김광자 대표는 "일회성 이웃돕기가 아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생활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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