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주자는 차원에서 구성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서구의회 의원,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단체 등 총 13명이 위원회에 포함돼 있다.
위원회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설명과 위원회 역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조성 추진현황, 아동실태조사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사회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이 위원회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해주자는 차원에서 구성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서구의회 의원,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단체 등 총 13명이 위원회에 포함돼 있다.
위원회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설명과 위원회 역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조성 추진현황, 아동실태조사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사회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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